
코스믹리조트에서 시작하는 미디어 아트
경주의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소문난 코스믹리조트를 찾은 날, 핑크색 건물의 외관이 눈에 먼저 띄었어요. 그 색감이 마치 달콤한 초콜릿처럼 부드럽게 다가왔죠.
주차장은 평일이라 넉넉했고,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여유로웠습니다. 티켓은 키오스크에서 바로 발권할 수 있었고,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실내라면 값비싼 감동을 느낄 만했습니다.
입장하면 우선 스타로드가 펼쳐졌는데, 검정 털로 된 길을 따라 손으로 스치는 순간마다 화면이 바뀌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어요. 아이도 집중력이 생겨 바로 시작했습니다.
미러룸은 천장이랑 바닥까지 거울로 덮여 있어 반사된 모습들이 움직이는 듯한 기분을 주었습니다. 사운드와 빛이 하나가 되어 물리적인 공간과 디지털 세계를 넘나들었죠.
코스믹 하우스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미디어 아트가 펼쳐졌고, 바닥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동그라미 게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페이스맨이라는 대형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포토존처럼 느껴져요.
마지막으로 아스트룸에서는 700여 개의 키네틱 볼이 별빛처럼 반짝였고, 이 광경은 끝까지 감동을 주었습니다. 실내에서도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MCY파크의 물놀이와 캠핑 체험
6월 초에 아이 셋과 함께 갔던 MCY파크는 수영장과 놀거리가 가득해 경주에서 가족 여행을 찾는 분들에게 딱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주차장이 넉넉해서 차를 세우고 바로 들어갈 수 있죠.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작은 아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필수라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캠핑 테이블은 총 다섯 종류가 있는데, 핑크레이디 텐트 캠핑테이블이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전기와 버너를 사용할 수 있어 가족끼리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죠.
MCY파크 내부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도 있어서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신나게 뛰놀 수 있습니다. 물놀이 후 바로 캠핑테이블로 이동해 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한가득 웃음이 터졌어요.
수영장 옆에 있는 외부 샤워실은 뜨끈한 물이 펑펑 나와 비누 없이도 충분히 상쾌했습니다. 관리동 개수대는 온수가 제공돼서 편리했죠.
마지막으로, MCY파크에서 체험하고 난 뒤 푸드코트에 가면 피자나 핫도그 같은 간단한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루지월드로 떠나는 보문단지 한 바퀴
경주 보문단지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루지월드는 특히 체험형으로 인기가 많아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경주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져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루지는 1회권부터 다섯 회권까지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고, 동반 탑승권을 이용하면 아이와 함께 더욱 안전합니다. 헬멧은 UV 살균기로 관리되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죠.
탑승 전에는 직원이 친절히 조작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해 주어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핸들을 움직여 보면 자신감이 생겨요.
루지를 타는 동안 속도가 빠르지 않아 아이들도 무섭게 느끼지 않았고, 주변 풍경은 경주 보문단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정상에는 전망대와 포토존이 있어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초록빛 산과 반짝이는 호수가 배경이 되어 추억이 깊어졌어요.
루지월드에서 체험한 뒤에는 내부 푸드코트에서 피자, 어묵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하루가 완벽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찾는 팁
경주를 방문할 때 아이와 함께 할 장소를 고르면 주말이 아니면 교통과 인파가 덜하니 평일에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시설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넉넉한 곳이라 차를 세우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한 루지월드와 같은 장소는 더욱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죠.
체험형 시설에서는 안전 교육이 필수입니다. 특히 작은 아이들은 보호자 동반 탑승권을 꼭 챙기고, 헬멧과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는 곳은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캠핑 테이블이 있는 MCY파크처럼 식사를 직접 준비할 수도 있으니 미리 재료를 챙겨 가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장권 가격과 운영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면 계획에 차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리프트 탑승 마감 시간은 꼭 체크해 두세요.
경주에서 만든 추억
코스믹리조트의 미디어 아트, MCY파크의 물놀이와 캠핑, 루지월드의 스릴까지 모든 체험이 한데 어우러져 아이와 함께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경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이 세 가지가 가장 눈에 띕니다.
실내 시설은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편리하고, 외부 체험지에서는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사진을 남기며 추억이 쌓였습니다.
다음에도 경주를 방문한다면 꼭 코스믹리조트에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하고, MCY파크에서는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고, 루지월드로 보문단지를 한 바퀴 돌아보세요. 새로운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